날씨만큼 우울한 날....
뽀이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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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2
2007.03.27 11:00
날씨만큼이나 우울한 날이네요... 일도없공.. 지난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니 아주아주 좋은..햇살이 쨍쨍한 날이더만... 이번주에도 비소식이 있더군요... 설지나고 잠깐 바쁘더니 3월 들어서는 많이 한가하네요... 박스디자인 첨할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여길 그만두고 싶어서 다른델 알아보기도 했는데...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네여...정말 박스 디자인은...캔우드님이 해줬던 말이 늘 생각이 나요...얼른 발을 빼고 원래하던 편집디자인을 하라고... 정말 그러고 싶어요.... 6년정도 편집디자인만 하다가 박스를 했는데....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는데.... 사장을 잘못만나니 것도 아니더라구요... 이래저래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일없으면 난리에요..혼자서 조바심이 나가지고... 당연히 성수기가 있음 비수기도 있기 마련인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여... 저런 성격이니 자기가 원하는만큼 사업을 키울수가 없는거 같아요... 답답하고 짜증나고... 울고 싶을 정도로 심난하네요.... 마창토맥님들은 잘들 계시는지..보고싶네여...
심난한 나머지 이렇게 우울한 글만 남기네여...다른님들은 우울해 하지마시고 즐건 하루보내세여~~
점심도 맛나게 드시구여^^
일 없으면 만들어서 하라고..-_-;;;
그래두,,,힘내시길,,,뽀이님,,,씩씩하잖아요,,,emoticon_113
요즘 마창은 넘 조용해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