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덜 자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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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9:02
꿈을 너무 자주 꿉니다. 뭐 돼지꿈이나 내지는 불이 활활타는 꿈같은걸 꾸면
로또라도 살텐데 그런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몇일전에는 정말이지 제가 생각해도 유치찬란 그자체 사춘기때 흔히꾸는
연예인과의 만남 ㅋㅋㅋ 글을 적으면서도 얼굴이 화끈화끈
이**가 제가 좋다고 얼매나 쫓아 다니던지 이러면 안된다고 전 연상은 안좋아한다고
ㅋㅋㅋㅋ 이러면서 뿌리치고..
가끔은 떨어지는 꿈도 꿉니다. 키가 아직 덜 자란나 봅니다.(이건 좋은 현상)
님들은 어떠세요 꿈 자주 꾸시나요? 그런데 확실한건 꿈을 꾸는 날은 엄청 피곤합니다.
꿈을 꾸면 숙면에 부담이 된다네요
요즘은 열대야 덕분(?)에 피곤이 배로 옵니다. emoticon_116이제 대박 터지는 꿈만 꾸면 되는데..
연일 이어지는 폭염emoticon_034 정말이지 돌아버리겠어요~
몇일전에 삼겹살 한번 잘못먹고 이틀동안 정말이지 죽는줄 알았습니다.emoticon_020
음식 꼭 익혀서 드시구요 약간이라도 이상한 맛이 나면 절대 드시지 마시고
오늘은 말복 점심에 따뜻한(?)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하시기 바랍니다.
난 맨날~ 피곤해...ㅠ_ㅠ
그 꿈은 정말 잊혀지지 안아효.... 너무 리얼해서.. 나 돌아갈래~~~~~
간답니다. 노래방 너무 자주 가는거 좋지 않아요~ ^^;
아이들이 궁금해효~ ^^ㅋ
또 서태지 아파트 앞에서 서태지랑 바위(?)위에 앉아서 담소를 나눴다는...
으~ 정말 행복했눈데......emoticon_024
참고로... 울 명랑부인도 이선희 닮은과임. ㅋㅋㅋ
내 친구들이 꿈도 어떻게 그렇게 야무진 꿈을 꾸냐고 마니 부러워했다는..^^;;;;;;
생각해보니...짝사랑으로 끝낸건 몇번 있었는데....막상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잘 표현을 못한다는..항상 가슴속에선 말들이 쌓이고...
이런것도 훈련이 되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