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들어온지 하루가 되었습니다. ^0^/

신랑과 둘만의 공간이라 그런지 예전과 다르게 살림하는게 즐거워요~ㅎㅎ

항상 늦잠만 잤었는데.. 5시 30분에 일어나서 신랑 밥해서 먹이고, 빨래하고, 다림질하고, 청소하고..

이제 막 점심 먹습니다. ㅎㅎ

엄마가 해주는 밥도 맛있지만.. 내가 해먹는 밥이 더 맛있네... ㅋㅋㅋ


참! 결혼식도 안했는데 동거부터해? 이런생각 하실텐데....

저... 진작에 호적상 아줌마 됐습니다. ㅋㅋㅋㅋ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 빨리 하세요~ 넘 조아요! ㅎㅎ

전... 맹순오라방 추천으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울집의 꼬신내가 쏠로들에게 퍼지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