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횡설수설

거리 13 3,388
물든다...,
감정은 물이들면...,
쉬 빠지지 않는다

또..., 어둠이 오면 깜깜한데....,
깜깜하면 용기가 더 많은 감정을 표현한다...,

술먹고 깜깜해지면...,
웃통벗고 전봇대랑 싸우는 아저씨를 가끔씩 본다...,

더 용감해진다...,

그러니까..., 음 ~ 밤되면 깜깜하니까..., 술한잔 먹고...,
맘에 든 사람이나..., 맘에 안든사람을 깜깜하면 찾아가보자...,
용감해지니까..., 용감하니까..., 뭐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술 안먹고..., 밥먹고 찾아가자...,
바바 ~ 용감하지 밥먹었으니까..., 힘도 쌔지..., 음, 밥 심이 죽이자나...,
그럼 깜깜해 졌으니까..., 용감하게 밥심으로 철야하자..., ㅎ ㅎ ㅎ
   

Comments

됫거든? -♪
어름아, 난 니말을 제일 모르겠따...ㅋ 
얼음공주
무슨말이야???? 
푸푸치
그런날 곧 오겠죠~^^ 
★쑤바™★
그래서 내가 깜깜한 밤에 용기내서 갔자나... 
초롱소녀
ㅋㅋㅋㅋ^^ 
KENWOOD
대구오시오,,, 
됫거든? -♪
어떻게~? 빨리..ㅋㅋ 
됫거든? -♪
우리 모두 손잡고 가는고야~ 어디로~? 4차원으로.. ㅋ 
됫거든? -♪
비가 오긴 오는구나... ㅎㅎ 
化朗
어디간단 말입뉘까? ㅡ.,ㅡ;;;; 
Molra^^
거리말은 못 알아듣겟는데....
사닷말은 조금 이해가 가는디.. ㅋㅋㅋ 
고개기
사다드님 물드셨군요..  거리형아한테 ㅋㅋ  횡설수설하는 말중에 심오한뜻이..  나만 그리 느끼나 ^^;; 
사다드
밥먹으니....배불러서 용감해지기는 하는데....갈수가 없네.....
배터질꺼 같아서..

그래도....깜깜한데....가볼까?
하지만....갈수가 없네....너무 깜깜해서..아무것도 안보이잖아...

내일은 술먹고 가볼까? 술먹으면...용감해지니까...
그런데....갈수가 없네....술취해서..걸을수가 없잖아...

여름이한테 물어봐야지...갈수 있는지....
그런데...가을이가 조금더 기다리라네....그때되면...시원해서 좋다고...
하지만...그가을이가 올해가을이인지...내년가을이인지...알수가 없잖아...
이러다 영영 못가는건지 몰라...
그 가을이가 어떤가을이인지....겨울이한테 물어봐야지....

분명알려줄꺼야....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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